서산시, 신규 농업인 ‘영농 기초기술’ 교육 성료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신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영농 기초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23명의 신규 농업인이 참여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23명의 수료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마늘, 생강, 고추, 감자, 고구마 등 주요 작물의 재배 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또한, 농사의 기본이 되는 토양 관리법과 강화된 농약허용기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귀농·귀촌 경험과 정착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는 점이다.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얻은 생생한 경험담은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수료생은 “혼자 농업을 준비할 때는 막막함이 컸는데, 교육을 통해 필요한 기초 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농업인의 정착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과 전문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