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양대동에 위치한 양대1통 경로당을 새롭게 신축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4억 4,000여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1997년 건축된 기존 경로당의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대상지 선정 등 신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경로당은 대지면적 442㎡, 건축면적 124.19㎡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거실과 주방, 방 2개, 화장실 2개가 마련되었다.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이곳은 주민들의 여가 및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무진 양대1통 노인회장과 이희경 양대1통 통장은 “새로 마련된 경로당이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넘어 지역 주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