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 은하면이 지난 8일 은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유관 기관·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7월 기관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책 마련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그리고 곧 있을 군수 읍·면 순방 행사 준비 등 면정 현안을 공유하고 공조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군수 읍·면 순방에 따른 주민 소통 및 참여 홍보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홍성사랑상품권 할인 발행 및 구매 한도 변경 사항,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주민 공동 빨래방’ 시범 운영, 에너지바우처 및 생명경외클럽 무료진료소 홍보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행정 사항들이 전달됐다.
특히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전 관리에 기관·단체가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단순한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다.
이와 함께 단체별 건의 및 협조 사항도 활발히 논의됐다. 은하치안센터는 고령층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농자재 폐기물 분리배출 활성화를 제안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7월 22일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대판천 경관조명 보수 건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심선자 은하면장은 “상반기 동안 각 기관·단체의 헌신과 협조 덕분에 주요 행사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철저한 재난 예방 활동에 힘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은하면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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