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선양소주와 손잡고 한정판 ‘선양 대천 에디션’ 으로 보령머드축제 홍보와 지역경제 활력 동시에 (보령시 제공)



[PEDIEN] 충청권을 대표하는 주류 기업 선양소주와 보령시가 손을 잡고 특별한 한정판 소주를 출시했다. ‘선양 대천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올여름 보령 지역에서만 3만 병이 한정 판매된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보령머드축제를 충청 전역에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야심 찬 상생 마케팅의 일환이다.

‘선양 대천 에디션’은 일반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오직 대천 해수욕장 인근을 비롯한 보령 지역 내 식당과 주점 등 일반 음식점에만 공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내 업소들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충청권 전역의 일반 음식점에 유통되는 선양소주의 대표 제품인 ‘선양린’ 20만 병에도 보령머드축제 홍보 보조 라벨이 부착된다. 이 라벨에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의 일정과 주요 내용이 담긴다. 이를 통해 술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축제 정보를 접한 소비자들이 보령을 방문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보령머드축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 프로그램과 함께 많은 분들이 보령을 찾아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3년 역사의 선양소주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