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본격화한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운반 음식 업체, 과거 식중독 의심 신고 이력이 있는 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등이 이번 점검 대상이다.

강원자치도와 7개 시군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집단급식소 등 총 1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조리종사자의 위생 관리 상태, 지하수 사용시설의 살균·소독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 면밀히 확인된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식중독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된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과 완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심금화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식중독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점검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안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