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상주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상주시 남원동에서 따뜻한 온정이 이어졌다. 남원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7월 8일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 10여 명은 정성을 담아 밑반찬과 국을 만들었다. 이들이 준비한 음식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직접 전달됐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안부를 묻고 마을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더불어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

권현숙 남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식사 한 끼와 안부 한마디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른신들과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고두환 남원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을 살피는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