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이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제1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문신이자 충절의 인물로 평가받는 약포 정탁 선생의 탄신 5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주제는 '정탁 선생의 생애와 활동'으로, 그의 삶과 업적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 현대적 가치를 군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국내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 온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맡는다. 신 교수는 조선시대사학회 회장 및 한국문화재단 이사로 활동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역사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 '왕비로 산다는 것' 등이 있다.
예천군민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인문학적 소양과 배움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예천군 총무과 평생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강연이 예천이 배출한 역사적 인물인 정탁 선생의 생애와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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