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안기동주민자치회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방충망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6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훼손된 방충망 50여 개를 교체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여름철 모기와 해충의 실내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기간 동안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전문 설치업체와 협력하여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낡은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뿐만 아니라, 창문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교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방충망 교체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비용 부담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덕분에 올여름은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손호영 안기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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