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에서 지난 8일 열린 '도서관 수요예술무대'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예술아우름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빚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술아우름합창단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통합 합창단이다. 이날 공연에서 단원들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냈고, 이를 통해 문화 예술이 가진 포용과 공감의 힘을 여실히 보여줬다.
최경화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은 모든 시민이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음봉어울샘도서관의 '도서관 수요예술무대'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도서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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