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한국맥도날드와 손잡고 지역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활용한 신메뉴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를 전국에 선보인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신메뉴 출시일인 7월 9일, 충주 맥도날드 매장을 직접 찾아 햄버거를 구매하고 시식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주 찰옥수수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단맛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려는 충주시와 한국맥도날드의 공동 기획으로 탄생했다. 7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35일간 전국 400여 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업은 이동석 시장이 개인 SNS에 '집무실에서 맥날 먹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햄버거 사진을 올리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사안과 맞물려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시장의 SNS 게시물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염두에 둔 사전 홍보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 트레이매트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충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답례품은 물론 9,400원 상당의 찰옥수수 버거 세트 쿠폰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기부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는 지점이다.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되었다. 한국맥도날드의 후원으로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관아골 일원에서 맥도날드 팝업스토어와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이 행사에서는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옥수수 테마 굿즈 판매와 함께 포토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전국 400여 개 매장에서 우리 충주 찰옥수수의 우수한 맛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업이 지역 농가와 원도심 청년 상권에 큰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충주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출시가 충주의 맛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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