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권기창 시장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중단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취임 일주일 만인 7월 8일 기획예산처를 직접 방문했다.
이날 권 시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 심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 기획예산처를 찾아 예산실장 및 관련 부서장들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지난 5월 말 중앙부처 제출 후 6월부터 2차 심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국도 35호선 확장 및 신규 국도 개설', '종가음식 기반 K-푸드 헤리티지센터 건립',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실증센터 구축' 등 신규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안동 풍산~서후간 국도 34호선 확장',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구축' 등 계속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들 사업은 안동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안동시는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 경상북도,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국비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행정력과 정치권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건의한 사업들은 안동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사업”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 경상북도,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소통해 필요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