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전주시새마을회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 효사랑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전주시 35개 동의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1,050세대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하고 전주시새마을천년전주후원회가 후원하며, 6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모여 삼계탕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까지 전 과정을 책임졌다.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음식을 준비했다.
유선영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삼계탕 한 그릇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400인분의 삼계탕에 고스란히 담겨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전주시새마을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눔, 밑반찬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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