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7년 로컬푸드 육성사업 수요조사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7년 로컬푸드 육성사업 수요조사를 7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경상남도 로컬푸드 육성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 내 사업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2027년도 사업 예산 신청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및 시설 개·보수 △소규모 농산물 판매시설 설치 △꾸러미사업 지원 △직거래장터 개설 및 운영 지원 등이 포함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지원 대상, 사업별 기준, 참여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유통과 유통지원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로컬푸드 육성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유통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생산자의 소득 증대는 물론,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접수된 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사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선정한 후 경상남도에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지역 먹거리 체계의 핵심”이라며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고성군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