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면, 청소년 마음 사로잡은 ‘이웃, 관심 한 스푼 캠페인’펼쳐 (청송군 제공)



[PEDIEN] 청송군 진보면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웃, 관심 한 스푼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진보면 맞춤형복지팀과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진보중학교를 방문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존 경로당 중심에서 벗어나 청소년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한 것은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웃에게 관심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들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우도록 유도했다. 이는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 뒤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는 금연, 구강, 정신건강, 영양, 운동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은 볼펜 꾸미기 체험과 빔을 활용한 참여형 게임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스티커를 활용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협업은 캠페인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확산시켜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