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 든든한 보양식 한끼’ 프로그램 진행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이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든든한 보양식 한 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성주지역자활센터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955명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보양식을 제공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에는 성주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오늘의 찬스’ 소속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삼계탕 밀키트 955개를 직접 제작했으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폭염 예방 수칙과 여름철 건강 관리 정보도 함께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땀 흘리며 애써주시는 맞춤돌봄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보양식 지원 사업은 지역 사회 내 취약 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