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남원시 제공)



[PEDIEN] 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을 맞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3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월 8일, 40명의 어르신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폭염에 대비한 실질적인 안전 수칙과 건강 관리법을 익혔다.

이번 교육은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야외 활동이 잦은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지거나 각종 안전사고를 겪지 않도록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서는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고, 도로 및 차도 주변에서 작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특히 죽항동 맞춤형복지팀 김효진 주무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주제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했다. 이어 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과 모동규 주무관은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치매는 예방과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름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필요성, 그리고 치매 예방을 위한 꾸준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의 일자리 활동에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죽항동 이은주 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행정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