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남원시 제공)



[PEDIEN] 남원시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나선다.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혈관을 잡아라, 건강데이' 프로그램이 오는 7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 2회 진행된다.

이번 건강교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상담을 시작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과 올바른 구강 관리법,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신건강 교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건강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남원의료원 내과 오상미 과장이 직접 나서는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은 큰 기대를 모은다. 참여자들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습관 개선과 꾸준한 건강 관리가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의 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