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이 농촌 지역의 고질적인 쓰레기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분리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거점배출시설’ 5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신규 설치로 임실군 관내 거점배출시설은 기존 27개소에서 총 32개소로 확대되어 주민들의 분리배출 환경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새롭게 설치된 거점배출시설은 주민들의 배출 접근성이 높고 쓰레기 불법 투기 우려가 있는 관내 주요 거점 지역 5곳, 즉 오수면, 삼계면, 관촌면, 덕치면, 지사면에 마련됐다. 시설 내부에는 재활용품 등 생활폐기물을 분리해서 버릴 수 있는 전용 수거함이 설치됐다. 또한, 비가림시설과 불법 투기 방지용 CCTV를 갖추어 상시 쾌적하고 청결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동안 농촌 지역은 분리수거함이 부족해 쓰레기 무단 투기나 마을 미관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거점배출시설 확충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고 마을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거점배출시설 설치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쾌적한 임실군을 만들기 위해 시설 관리와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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