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치매환자 가족교실 운영 (의령군 제공)



[PEDIEN] 의령군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2026년 With U, 빛나는 동행 치매환자 가족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개강한 이 교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돌봄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총 15명의 가족 및 보호자가 참여하는 이번 교실은 매주 1회, 8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치매의 증상 관리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포함하며, 가족들이 겪는 돌봄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얻고,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의 상담과 사례 관리 서비스를 통해 치매 관련 복지 서비스 및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도 얻게 된다.

이수남 의령군보건소장은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치매 관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의령군이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포괄하는 통합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