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안심식당 66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020년 도입된 '안심식당 지정제'는 감염병 확산 위험 속에서 안전한 외식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된 제도다. 이번 점검은 이미 지정된 345개소 중 66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정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덜어 먹기용 도구 비치 및 제공 여부,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여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상태, 조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제도는 단순히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음식점 스스로 위생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 결과는 논산시의 외식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