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2차 회의 개최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지난 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해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복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동안 추진된 민관협력 복지 사업 성과 보고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현황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상반기에만 12차례의 실무분과 회의와 워크숍을 개최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3·8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 △'정신역량 강화 교육' △'거동불편 어르신 실버카 지원' △'낙상위험 가구 안전바 설치' 등 7개 분과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중간보고회에서는 서천군의 인구 구조 변화와 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복지 비전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수요를 심도 있게 점검했다. 또한 소득, 돌봄, 보건의료 등 사회보장 전반의 강화 방안과 향후 4년간 추진할 세부 사업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하반기에도 민관협력 복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승광 군수는 “현장에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차질 없이 수립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