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양군에서 여성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행복 교실 사회화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는 지난 7월 7일, 지역 내 여성장애인과 비장애인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참가자들의 일상생활 속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1부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방안전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19 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웠다.
이어지는 2부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힐링 시간이 마련됐다.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는 심리 교육과 함께,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웃음 치료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어려운 소방 안전 교육을 직접 실습하며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크게 웃으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여성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안전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통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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