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가 농산물우수관리 제도의 정착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8일부터 15일까지 GAP 인증 농가와 인증을 준비하는 농업인 5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GAP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증 농가의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영주농협부석지점 GAP 사과작목회, 단산포도작목회, 영주 APC 사과작목회 등 작목회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방식으로 진행된다. GAP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GAP 제도의 이해 △인증 기준과 관리 요령 △농산물 생산 단계별 위해 요소 관리 △인증 농가 준수 사항 등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농업인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은 GAP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토양, 수질, 농약, 중금속, 유해 생물 등 위해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현재 영주시에서는 1145농가가 GAP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GAP 인증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GAP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영주 농산물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GAP 인증 확대를 통해 사과, 포도, 인삼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고, 학교 급식 및 공공 급식, 대형 유통망 등 다양한 판로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