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6 전국청년센터 커넥트 포럼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가 2026 전국청년센터 커넥트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청년정책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문경읍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 청년센터 및 관련 기관 종사자와 국무조정실 등 중앙부처 관계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청년센터 운영 과정에서 겪었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청년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 청년 행사라는 점에서 문경시는 청년정책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럼 첫날에는 청년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중앙부처 청년정책 방향’, ‘청년센터의 어제와 오늘’, ‘청년센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후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한 참여자 중심의 언컨퍼런스 포럼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지역별 운영 사례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센터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했다.

둘째 날에는 포럼 참가자들의 심리 회복과 소진 예방을 위한 문경 로컬 콘텐츠 투어가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 그리고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 관계자는 “경상북도 최초로 전국 단위 청년 행사를 문경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포럼이 전국 청년센터 간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문경시 역시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