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노후화된 서관 청사 외벽 마감재를 전면 교체하는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반복되는 기후 변화로 인해 일부 구간에서 마감재 들뜸 현상이 발생하며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기존 목재패널 마감재를 철거하고, 내구성과 내후성이 뛰어난 테라코타 패널과 조적 마감재를 적용하는 외벽 리모델링 공사를 7월 말 착공해 올해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낡고 어두운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세련된 외관으로 청사를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공사 기간 중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공사 구역은 시민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안전 펜스와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한다. 또한 작업자들의 안전보호구 착용 관리 및 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새롭게 적용될 테라코타 패널은 유지관리성이 뛰어나며 조적 마감과 조화를 이루어 청사의 품격과 디자인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물 외관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켜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사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해시는 공사로 인한 일시적인 불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며, 공사 완료 시까지 현장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외벽 리모델링 완료 후에는 청사의 미관 개선은 물론 도시 경관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행정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화 행정과장은 “청사 외벽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노후 마감재를 적기에 교체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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