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습관 개선 인형극 개최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특별한 행보를 시작했다. 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등록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냠냠요정과 병균갈갈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편식을 예방하고 채소와 과일 등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공연단의 흥미로운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었으며, 참여형 활동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아이들은 인형극 속 캐릭터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특히,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공연 구성은 교육 후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채소도 먹어볼래요”라고 말하며 채소 섭취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또 다른 어린이는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교육의 효과를 입증했다.

강옥주 함안군급식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 즐겁고 반복적인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함안군급식센터는 다양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함안군이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에 나섰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