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기수 천안시장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김희곤 관장과 기관 간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유관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2027년 개관 40주년을 앞둔 독립기념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장 시장은 독립기념관을 중심으로 주변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는 단순히 방문하는 관광지를 넘어, 지역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개관 40주년 기념사업을 비롯해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관광 활성화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 발굴에도 머리를 맞댔다. 특히, 천안시는 2023년부터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천안 K-컬처박람회를 올해도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장기수 시장은 “독립기념관은 천안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독립기념관 일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여 지역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천안시는 단풍나무숲길 야간 명소 조성, 독립기념관 일대 종합 관광 개발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연계·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독립기념관과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독립기념관과 천안시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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