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스마트폰을부탁해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와 경남스마트쉼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교육 프로그램 '우리 가족 스마트폰을 부탁해'의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디지털 문화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에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참여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교육은 경남스마트쉼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가족 스마트폰 사용 습관 점검, 가족 스마트폰 사용 규칙 만들기, 부모와 자녀 간 스마트폰 소통 기술 익히기 등이 포함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자녀를 둔 6가족과 중학생 자녀를 둔 6가족 등 총 12가족이다. 교육은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7월 29일에, 중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7월 30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최종 참여 가족을 선발한다.

김영애 경상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스마트폰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필수품이 된 만큼,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건강한 사용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남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를 위해 예방 교육, 상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후 추가적인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개인 상담과 가정방문 상담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스마트쉼센터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