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영암아트피크닉'이 지난 6월 13일과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6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4가정, 4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예술 버스에 몸을 실은 참가자들은 '손 끝에 닿는 자연 : 스미다', '전시관람', '한지테라피', '하루드로잉' 등 다채로운 예술 체험을 즐겼다. 자연 속에서 펼쳐진 피크닉은 바쁜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평소 알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예술 체험을 하며 평소 알지 못했던 생각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준 어린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림도 그리고 직접 손수건을 만들면서 소풍 같은 하루를 보냈다"며 즐거워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이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의 외출: 그림자숲의 무지개소풍', '이방인의 식탁: 예술로 번지는 나의 집'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