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역사적인 통합 출범을 기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오는 19일까지 2주간 공공배달앱을 통해 1만5000원 이상 주문·결제하는 시민들에게 5000원의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총 4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매로 제한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전남 지역에서는 '먹깨비' 앱 이용자 2만명, 광주 지역에서는 '땡겨요' 1만4000명, '위메프오' 6000명에게 쿠폰이 지급된다.
전남과 광주는 지난 2021년부터 민관 협력 방식으로 공공배달앱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특히 공공배달앱은 기존 민간 배달앱보다 1.5~2.0% 낮은 중개수수료율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크게 완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제 선순환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온다. 주순선 경제실장은 “이번 할인쿠폰 발행이 통합 출범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