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이 2026년 지역학 자료 수집사업의 일환으로 ‘삶의 터전 노동의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민간 기록물 수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서구민들이 살아온 삶의 궤적과 함께해 온 직업 및 노동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집 대상은 인천 서구의 직업·노동과 관련된 모든 형태의 자료다. 구체적으로는 문서류, 시청각 자료, 박물류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이 포함된다. 노동과 관련된 것이라면 누구나 기록물의 사본을 기증할 수 있다.
기증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7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한 뒤, 기록물 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구민들의 치열했던 생업의 시간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기록물 수집 사업은 단순한 자료 보존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역사를 발굴하고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