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2026년 울산 100인의 아빠단 8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6월 20일 울산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8기 단원과 가족 등 1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빠단 활동 안내와 함께 8기 단원 선서, 그리고 자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룡매직월드와 가족뮤지컬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함께 추진하는 저출생 대응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8기에는 2018년부터 2023년 사이 출생한 자녀를 둔 초보 아빠 60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이미 지난 5월부터 교육, 놀이, 일상, 건강, 관계 등 5개 분야에서 온라인 주간 육아 과제를 수행해왔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대면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며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육아 지도 및 간담회, 울산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가족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활동은 오는 12월 해단식으로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