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 송촌동의 두 주요 자생단체인 통장협의회와 체육회가 힘을 합쳐 계족산 일원에서 ‘합동 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과 회원 간 화합 도모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양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비래사 입구에 집결해 철저한 사전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계족산의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산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빛났다.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 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홍보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주말을 맞아 계족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플로깅의 의미를 설명하고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환경 감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합동 플로깅은 평소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두 단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는 향후 송촌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최은숙 송촌동장은 “계족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동시에 회원들과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촌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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