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 석교동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석교동 방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국가유공자가 초청되어 따뜻한 오찬을 나누고 다채로운 위문공연을 관람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석교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사회 봉사와 국가유공자 지원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회째 이처럼 뜻깊은 초청 행사를 묵묵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순식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근간이 되어주신 유공자분들께 정성 어린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민서 동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매년 잊지 않고 의미 있는 자리를 자발적으로 마련해 주시는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