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문화예술회관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특별 기획 프로그램 '미술관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1일까지 이어지는 체험형 특별전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와 대구시립극단의 초청 공연을 결합하여 전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미술관 라이브'는 미술관 전시 관람과 공연 감상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융복합 문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문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6월 프로그램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는 김영규, 아리송미디어디자인팩토리, 모티버, 정진경 작가가 참여했다. 회화, 설치, 미디어아트, VR 등 놀이·예술·기술이 결합된 20여 점의 체험형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직접 미션을 해결하는 '탈출형 체험 전시'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전시 관람의 감동은 6월 6일 무대에 오르는 대구시립극단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1998년 창단 이래 대구 극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시립극단은 이번 무대에서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명곡들을 들려준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삼일절 기념 공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광복절 기념 공연 '광복 그리고 내일로' 등 역사적 의미와 깊은 울림을 담은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뜻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6월 미술관 라이브는 6월 21일까지 이어지는 특별 전시와 대구시립극단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가족과 함께 전시를 체험하고 품격 있는 공연을 감상하며 미술관이 더욱 친근하고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관 라이브'는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