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세종시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은 재난 취약계층 보호와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당부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지난 2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급증하는 기온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을 언급하며, 폭염특보 발효 이전에 시민들에게 행동 요령을 문자 메시지로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또한,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남부권에 많은 비가 내리는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만큼 우리 시도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 침수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관내 대형 사업장 및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와 예방 활동 확대도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사고는 어느 현장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모든 사업장에 대한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현장 직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적극적인 지도와 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김 권한대행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선거 업무에 참여한 직원들의 휴식 보장에도 신경 쓸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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