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 ‘전주함께라면’에 후원 동참 (전주시 제공)



[PEDIEN] 안성시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전주시의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라면 1760개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 후원 물품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라면 전달은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자들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직접 모금 활동에 참여하고 전주까지 방문해 후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용자들은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전주함께라면'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라면을 기부하고, 필요한 이웃은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되는 주민 참여형 나눔 플랫폼이다. 전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먼 길을 마다 않고 따뜻한 나눔을 전해준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업 취지에 맞게 고립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부연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장은 이번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