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안군이 봄철 기온 상승으로 본격화되는 수목 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군은 오는 29일까지 관내 노거수와 보호수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 작업은 수목의 생육을 저하시키고 심할 경우 고사까지 유발하는 진딧물, 응애류 등 주요 병해충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는 병해충 발생을 더욱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해, 선제적인 방제를 통해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육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노거수와 보호수는 단순한 나무를 넘어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고 있는 귀중한 산림자원이다. 이러한 자원들은 생태적, 경관적 가치가 높아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가 필수적이다. 이에 부안군은 병해충 발생 여부를 수시로 예찰하고 수목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방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인근 주민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작업 구간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약제 비산 방지에도 힘쓰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전 가치가 높은 수목자원인 노거수와 보호수를 위해 지속적인 병해충 관리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수목 이상 징후 발견 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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