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월2일 시민홀서 어린이날 축제 연다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5월 2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축제는 모범어린이 표창 등 기념식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즐거움을 더할 메인 이벤트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메인 이벤트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박 터트리기'가 준비됐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공연 또한 풍성하다. '청소년문화의 집' 동아리 3개 팀이 선보이는 난타와 댄스 공연이 무대에 오르며, 전문 마술사의 현란한 마술쇼와 화려한 버블쇼도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스티커 타투, 네일아트, 슬라임 체험, 목재 놀이 등 5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기차놀이와 포토존 등 이벤트 부스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

광주·빛고을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브레드', '초뭉이' 등 친근한 캐릭터 인형탈과 함께 사진을 찍고 홍보영상을 통해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피크닉존을 조성했으며, 영유아와 저학년을 위한 에어바운스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아울러 시청 내 어린이 안전체험관도 행사 종료 시까지 운영돼 아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나하나 아동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