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대상 치유농업 이해 교육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바쁜 행정업무로 지친 공무원들의 심신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과 회복을 위한 공무원 대상 치유농업 이해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는 공직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피로 누적 문제를 해소하고, 자연 기반의 치유 활동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교육은 4월 22일과 5월 13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시 산하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관내 치유농장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필요성을 학습했으며, 식물과 향기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과 동물 교감 활동 등 실제 치유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공무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면서 이 같은 회복 중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무원들도 시민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어, 자연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치유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향후 관련 정책과 사업에도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이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과 조직 활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도 센터는 치유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뿐 아니라 공공분야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