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가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대구시 소재 장애인 관련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중구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할 기관 1곳을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다.

신청은 중구청 생활보장과로 하면 된다.

대구시는 중구청의 추천을 거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수행능력과 공신력 등을 평가, 6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업무는 지역 장애인 자립 대상자 발굴, 개별 맞춤형 자립지원 계획 수립,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주거·일자리·건강 등 서비스 복합지원·연계 등이다.

대구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 선정 이후, 33명의 장애인에게 자립생활주택과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구형 융복합 돌봄체계’를 구축해왔다. 그 결과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시범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정희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과장은 “2027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본사업 시행에 대비해 올해는 관련 조례 제정과 수행기관 확대 등 자립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공모를 통해 중구 지역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