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고향사랑기금, 청소년 문화 소양·미래 역량 기른다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시가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 함양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기금을 투입한다. 총 1억 1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서산문화복지센터,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성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청소년 퓨전 국악팀 ‘힙한 소리단’ 교육을 지원하고, ‘어린이 환경 북콘서트’와 청소년 댄스배틀 ‘스트릿 유스파이터’를 추진한다. 힙한 소리단은 초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2월부터 주 1회 전문 강사의 맞춤형 교육을 받고 있다. 센터는 국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6월에는 어린이 환경 북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족 문화 행사로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9월에는 청소년 댄스배틀 ‘스트릿 유스파이터’가 열려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미래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제1회 서산시장배 충남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7월 참가팀 접수를 시작으로 9월 서산시민체육관에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 제고와 국제적 시야 확보를 위해 ‘국제역사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들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전망한다.

심은주 서산시 가족지원과장은 “고향사랑기금이 청소년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