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영암국유림관리소가 지난 4월 8일, 나주시 남평읍 배꽃향기 유아숲체험원에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작은 손으로 만드는 미래숲'이라는 주제로, 유아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리나숲유치원 원생들을 비롯해 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 산림교육 전문가, 그리고 지역 주민까지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500본의 편백나무가 아이들의 손길을 거쳐 땅에 심어졌다.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들이 심은 나무가 훗날 울창한 숲으로 자라날 것이라는 설명을 들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는 후문이다.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심어진 나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자라 미래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와 울창한 숲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게 숲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