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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등학교 신입생에 입학 준비금 30만원 지원
홍성군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30만원의 입학 준비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일 기준으로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내외 고등학교 신입생 959명이다.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다. 관내 고등학교 입학생은 해당 학교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외 고등학교 입학생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관외 주소지 학생은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추가 신청 기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주민등록 전입신고가 필요하다.입학 준비금은 교복이나 도서 등 입학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타 시군에서 교복 지원금이나 입학 준비금을 받는 경우, 또는 학생의 주민등록 주소가 홍성군이 아닌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교육청의 입학 준비금 지원 사업 대상자는 해당 지원 금액만큼 감액하여 차액을 지급할 예정이다.홍성군은 이번 입학 준비금 지원을 통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희전 자치행정과장은 “모든 학생이 차별 없는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홍성군은 2022년부터 입학 준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총 3138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
보령시, 2026년 만세보령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보령시는 보령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3월 13일까지 2026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과정은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 2개 과정이다.친환경농학과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물 재배 이론과 관련 법률 등 농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토양, 병해충, 잡초 관리 등 친환경 재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미래농업과는 기후변화 대응 작물과 스마트팜 기술, 현장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 역량을 높이고 AI 활용 마케팅과 유통, 농가경영 관리 등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모집인원은 친환경농학과 30명, 미래농업과 20명으로 총 50명이다.입학 자격은 친환경농학과의 경우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시민이며 미래농업과는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입학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력을 높이고 농업의 전문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만세보령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문을 열어 지난해까지 1367명의 농업리더를 배출하며 보령시 농업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예산군, 자연재난 안전망 구축에 817억 투입
예산군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군은 총 817억 원을 투입하여 재해위험개선지구 2개소와 풍수해 종합 정비 1개소 등 총 3개 지구에서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하천 8.7km 구간을 연차적으로 정비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군은 풍수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보험 가입자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기상 상황과 각종 사고 정보를 신속하게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기경보 통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연계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총 6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69건의 재해 복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장기 추진 사업을 제외한 262건은 올해 우기철 이전에 완료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 전 분야에서 빈틈없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빈틈없는 건축안전, 쾌적한 주거환경 “충남도 건축 핵심시책 가동”
충남도가 건축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품질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5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6일 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과 시군 건축·주택·도시재생분야 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시군 건축·주택·도시재생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도와 시군 간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시책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다.주요 신규 시책은 △해체공사장 ‘현장 수시점검 체계’ 전면 도입 △50억원 미만 ‘소규모 공사장 합동 안전 설명회’ △반복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축안전디자인’ 개발 △투명한 공공주택관리를 위한 ‘맞춤형 관리효율화 설명회 시범 추진’ 등이다.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건축·도시 공간 조성을 위한 신규시책인 △ 도시·지역 경관 혁신사업 △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사업 △우수건축자산 발굴 및 등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아울러, 도는 시군에 천안에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026 충남건축문화제’의 성공개최와 충남형 도시·농촌 리브투게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도 요청했다.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도와 시군이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 교환을 통해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며 “신규 시책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6일 기술원 전산교육장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한 농촌진흥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활용법과 한번에 결재받는 문서 작성법 등 실무자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참석자들이 집중 교육을 받은 종합관리시스템은 가공제품관리, 예약관리, 생산 및 판매 관리, 재고관리 등 가공제품 생산의 효율적 운영 및 데이터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상품화 과정에서 종합관리시스템 실습은 운영 현황 분석 및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담당자들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6개 시군에 14개사 5090억 유치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14개 기업으로부터 5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충남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발판을 다졌다.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이동주 성창오토텍 대표이사 등 14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14개 기업은 2029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50만 64㎡의 부지에 총 509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가동할 경우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526명으로 예상된다.천안 북부BIT일반산단에는 4개 기업이 생산시설을 신·증설한다.자동차용 부품업체인 성창오토텍이 2만 3225㎡부지에 542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새롭게 만든다.또 반도체·PCB 표면 처리 장비 전문업체인 하이쎄미코가 132억 원을 투자해 6311㎡부지에 공장을 신설하며,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아라는 100억 원을 투자해 1100㎡부지에 생산시설을 확장한다.수입 과일 유통·가공 기업인 영풍유통은 6380㎡의 땅에 13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새로 건설한다.성환읍과 입장면 개별 부지에는 식품업체 2곳이 각각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이전한다.육류 냉동식품 햇살식품은 134억 원을 투자해 성환읍 1만 547㎡의 개별 부지에 공장을 짓고, 건강기능식품 오투바이오는 174억 원을 투자해 입장면 1만 7094㎡의 개별 부지로 생산시설을 옮긴다.아산에는 건축자재 단열재 제조 업체인 경동원이 1914억 원을 투자해 영인면 백석포리 일원 32만 2060㎡의 부지에 생산시설을 넓힌다.계룡에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나노소프트가 40억 원을 투자해 계룡제2산단 3028㎡부지에 대전 공장을 이전하기로 했다.서천에는 의료용품·의약제품 제조업체인 오피렉스가 121억 원을 투자해 장항국가생태산단 1만 4907㎡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한다.홍성에는 변압기·발전기 제조업체인 수천중공업이 65억 원을 투자해 홍성일반산단 1만 1960㎡부지에 공장을 신축한다.내포도시첨단에는 소방전기부품 제조업체인 월산이앤씨가 50억 원을 투자해 4082㎡ 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의료기기 업체인 탑바이오메티칼은 92억원을 투자해 9519㎡ 부지에 서울 금천구 시설을 이전한다.예산에는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한민에코텍이 1150억 원을 투자해 신소재산단 3만 3485㎡에, 반도체용 케미칼 제조업체인 퓨릿은 446억 원을 투자해 예산제2산단 3만 3485㎡에 각각 공장을 신설한다.도는 이번 투자로 도내에서는 생산 유발 8204억 원, 부가가치 유발 3113억 원, 고용 유발 1974명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탁월한 안목으로 충남을 믿고 선택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어 “충남은 기업인들의 성장 기반 확충과 투자 유치 확대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벤처투자펀드 자금 지원을 올해 7500억 원, 2028년까지 1조 원을 조성하고, 매년 저금리 정책 자금 1조 2000억 원을 공급해 기업이 과감히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도정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협업해 정책자금 연계형 연구개발 지원 체계를 구축, 금융·R&D·사업화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부장 및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며 “전문 기업 및 으뜸 기업 지정 확대, 실증 지원 시설 확충 등 전폭적인 지원과 전략 산업별 특화 전문 인력을 양성해 충남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더욱 힘 있게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
충남테크노파크, 남부권 통합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충남테크노파크가 지난 26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남부권 통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공주, 부여, 청양, 서천 등 남부권 7개 시·군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도 기업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기업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에서는 남부권 지역특화산업 육성 전략,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수출·마케팅 지원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이 소개되었다. 특히, 사업별 담당자가 참여한 1:1 맞춤형 상담 부스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사업 연계 가능성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충남TP는 서부권 순회설명회에 이어 남부권 통합설명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도내 기업 간 정보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사업 참여 기반을 다졌다.서규석 충남TP 원장은 남부권 기업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충남TP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남부권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후속 컨설팅 및 사업 연계를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
국방벤처 기업 육성·방산 생태계 조성 박차
충남도 남부출장소는 26일 논산시 ‘좋은마음’ 세미나실에서 도내 국방벤처 협약기업의 방위산업 진출 확대와 체계적인 육성·관리를 위한 ‘2026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국방벤처센터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협약기업 대표 및 임직원, 도·시군 국방벤처 업무 관계자, 국방산업연구원, 육군 군수사령부, 방위사업청 등 국방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국방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1부에서는 △충남지역 국방산업 활성화 방안 발표 △육군 군수사령부의 부품 국산화 개발사업 설명회를 진행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도는 이날 참석자들이 부품 국산화 사업과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의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만큼 도내 기업의 방산분야 진출 촉진과 전투장비 가동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부는 △방위사업청의 방산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 △논산시의 국방산단 설치 및 운영계획 발표에 이어 방산 혁신기업 100 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방산 진입 비결을 공유했다.도와 충남국방벤처센터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협약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국방 신기술 홍보와 연결망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명노청 남부출장소장은 “현장에서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니 충남 국방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충남국방벤처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도내 벤처기업이 국방 생태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해빙기 안전사고, 철저한 대비만이 살길
충남도는 26일 도 농업기술원 교육관에서 도·시군과 민간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리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옹벽, 사면, 도로 등 해빙기 취약 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마련한 이번 교육은 강의 및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은 남영모 도 건축디자인과 주무관이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관리 요령과 사고 사례·조치 요령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도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지반을 약하게 만들고, 이는 곧 건축물 붕괴 등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민원인 폭언·폭력 강력 대응한다
충남도는 26일 도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충남경찰청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및 비상 상황 대처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했다.훈련은 △특이민원 발생에 따른 상급자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도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보호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순으로 진행됐다.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지자체 민원실 등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강화
충남도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와 자살유족 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위기개입 강화 및 지역사회 연계 기반의 집중관리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도는 26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도·시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살예방사업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자살 고위험군 집중 관리 계획 설명에 이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도는 올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기존 예방 중심 사업을 정비하고, 위기 개입·관리 중심으로 관련 인력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자살시도자·자살유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 대한 신속 연계와 사후관리를 중점 추진한다.우선, 자살시도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의료기관은 신체 상태가 안정된 이후 대상자로부터 사례관리 동의를 받아 유선 등으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즉시 통보한다.센터는 접수 후 24시간 이내 등록·사례관리를 추진하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의료기관, 도·시군, 광역·기초센터 간 상시 연락체계 구축 및 운영 협의체를 통해 연계 실적과 현장 의견을 공유한다.경찰·소방과도 고위험군 발생 시 즉시 통보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출동 요청 시 위기개입 후 24시간 이내 재접촉·등록까지 이어지도록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도내 자살률은 2024년 34.8명으로 전국 평균 29.1명보다 5.7명 높은 수준이다.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체계를 보완하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자살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김은숙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 고위험군을 놓치지 않고 위기 단계에서 즉시 개입하는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본격 시동…도민 중심 정책 구현
충남도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도는 ‘2026 제1차 지역공동체활성화위원회’를 개최,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어우르며 성장하는 충남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12개 핵심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결정했다.특히 지역 간 격차 해소와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난해 개관한 충남소통협력공간을 지역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행정, 주민, 시민사회가 협력하는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서의 기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또한, 도는 소통협력공간 활성화를 위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규정 전반을 재정비할 계획이다.도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현장에서 발굴된 과제를 정책에 반영, ‘도민과 함께 만드는 충남’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충남소통협력공간을 중심으로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논산딸기축제, 하늘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헬기 탑승 체험 접수 시작
논산시가 3월에 열리는 논산딸기축제에서 헬기 탑승 체험을 진행하며, 2월 26일부터 5일간 신청을 받는다.이번 체험은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육군 헬기를 타고 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감상할 기회다. 특히 올해는 장소를 육군항공학교 활주로로 옮겨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을 진행한다.활주로에서는 다양한 육군 헬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헬기 탑승 체험은 축제 기간인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탑승 헬기는 육군의 주력 헬기인 수리온과 블랙호크이며, 육군항공학교에서 출발해 탑정호 상공을 돌아오는 15분 코스로 진행된다. 총 540명이 탑승하며, 소음 피해 지역 주민 100명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440명은 온라인 공개 모집을 통해 추첨으로 선정한다.지난해 산불로 인해 체험이 취소되어 탑승하지 못한 인원은 우선 배정한다. 신청은 논산시청,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딸기축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탑승 대상은 13세 이상이며, 임산부나 노약자 등은 안전 문제로 탑승이 제한될 수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가 논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라며, 헬기 탑승 체험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논산으로의 초대를 덧붙였다. -
논산시, 전역 앞둔 장병 80명 명예 시민으로 맞이
논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전역예정 장병 대상 논산 바로 알기' 행사를 열고, 전역을 앞둔 장병 80명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이번 행사는 논산시에서 군 복무를 한 장병들이 전역 후에도 논산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장병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명예 시민증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논산에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며 장병들을 격려했다.백 시장은 이어 군 복무 기간 동안 논산에서의 경험이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조국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낸 자부심을 갖고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기를 응원했다.행사에 참여한 장병들은 논산에서 보낸 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역 전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더불어 명예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논산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전역예정장병 논산바로알기' 행사는 논산시의 '4 1' 행정의 일환으로,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논산의 다양한 모습과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명예 시민으로서 논산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