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지역 대표 문화자원 ‘낙화놀이’의 주재료인 낙화봉의 제조방법을 특허 등록했다.
이에 따라 지역자원인 민속놀이를 활용한 마을 수익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부강면 등곡리 낙화놀이의 주재료인 낙화봉은 뽕나무 숯가루, 사금파리 가루, 소금, 목화솜, 광목 등을 사용해 제작하며 제조 방식과 낙화봉 모양도 타지역 낙화봉과 차이가 있다.
이번 특허출원은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과 부강면의 행정적 지원에 따라 이뤄낸 성과다.
부강면에서는 지난해 6월 특허출원 설립 조건을 갖추기 위해 마을 주민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한 이사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후 정관 마련, 총회의록 작성·공증 등 관련 기관을 오가며 적극 지원해 ‘조은들낙화보존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조종호 조은들낙화보존협동조합 이사장은 “낙화봉 제조과정 특허를 등록하기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부강면과 특허출원 착수비용 마련 등에 힘써준 지역 기업의 도움이 매우 컸다”며 “협동조합은 전통 민속놀이 등곡리 낙화놀이를 세종시 지역 대표 축제로 계승·발전시키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강면은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낙화놀이의 의미를 살려 캠핑용, 상가용, 가정용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올해 상반기 중 시와 협력해 낙화봉 제조 방식 표준안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낙화봉 특허 등록에 따른 마을 수익 창출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면직원 주도 주 1회 브레인스토밍, 부강면 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 등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이번 특허 등록은 수익 창출을 위한 상품을 출시 할 수 있게 된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부강면 정원사업과 병행 추진해 침체된 부강면 상권을 살리고 면 전체가 생동감 넘치는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1
-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토양환경 보전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자재를 공급한다.
각 농가가 신청한 희망농협을 통해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등 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연찬실에서 2024년도 농산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협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올해 농협과 추진할 주요 협력사업을 설명하고 농자재 공급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의 해소 방안 등을 제안했다.
시와 농협은 ▲영농자재 공급 및 정산 체계 개선 ▲벼 드론공동방제 지원 방향 마련 ▲토양개량제 적기 공급 ▲논 콩 정부수매 주관농협 선정 ▲전략작물직불제 홍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시와 농협의 협력을 통해 농자재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1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800억원 규모 소상공인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월 15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오는 4월 300억원, 7월 250억원, 10월 100억원을 분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소상공인이며 대출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 이내다.
이달 배정된 소상공인 자금은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배정액 소진 시 마감된다.
세종신용보증재단 심사로 추천·보증받은 소상공인의 경우 시가 보전해주는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 자금지원으로 고금리, 고물가 시대 재정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노고와 헌신에 보답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 자금과 관련한 자세한 상담·문의는 관내 대출 협약은행 영업점 12곳과 세종신용보증재단 보증사업부에서 가능하다.
2024-02-01
-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림청에서 공모한 ‘2024 정원 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8,000만원을 들여 도심 내 정원 5곳을 조성한다.
정원 분야 실습·보육 공간 조성 사업은 정원드림 프로젝트로 불리며 산림청이 정원 분야 전공자의 현장 역량배양과 정원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업 참여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계속사업이 가능하며 3년 연속 선정 시 정원 15곳 조성에 최대 국비 11억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유휴부지 발굴·제공, 사후 유지 관리, 시민정원사 참여 모집 등을 수행하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사업 총괄, 모니터링 전반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오는 3월까지 실습정원 조성 참가팀 및 권역별 실행단체를 공개 모집하고 교육을 거쳐 4월부터 실습정원 설계 및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정원 관련 분야 대학생 및 취·창업 청년은 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수행팀으로 선정 시 정원 작가의 멘토링을 받아 정원의 디자인부터 설계, 조성까지 수행한다.
조성된 정원은 참가팀과 시민정원사, 지역주민의 참여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읍면 지역까지 확대해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으로 앞으로 3년간 ‘정원드림 프로젝트’ 지정을 통해 도시재생 및 경관개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해 다양한 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정원드림 프로젝트가 시민들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으로 연동면 내판역 광장 등 4곳에 실외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2024-02-01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과 만나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과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최상목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이 지난해 12월 29일 취임함에 따라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지방세수 및 교부세 감소 등에 따라 어려운 세종시의 재정 여건을 설명하고 국제행사 승인을 포함한 총 3건의 현안 과제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우선, 최민호 시장은 시정 4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세종에서 열리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폐회식, 육상경기에 대비해 종합체육시설 건립 사업의 원활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재 추진 중인 타당성 재조사의 조속히 완료를 당부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이행과 적정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만나서는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중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수도 지위 확보, 특별자치시 기능보강, 도시 경쟁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세종시법 전면 개정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한글날 정부경축식이 서울을 제외한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세종에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세종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행정수도 세종의 지위를 확립하고 자족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31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모두의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서민 부담이 가중된 것을 고려해 물가안정 대책과 민생안정 대책을 더욱 강화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2월 8일까지 3주간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 물가 합동지도 점검반 운영, 16개 성수품 관리 등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싱싱장터 설맞이 특판행사, 사회적경제 설맞이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열어 전 상품 30% 할인 등 다양한 지역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한부모가족 설 명절 지원금 지급, 결식 우려 아동 급식지원, 취약계층 5,606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86개소에 특별난방비를 지원한다.
저소득가구와 독립유공자에게는 설 명절 위문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온기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나눔·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설 연휴 시민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9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은 연휴 기간 재난안전, 도로·교통, 쓰레기·급수 관리, 환경오염감시, 화재 특별경계근무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대응한다.
또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설 연휴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편안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1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설 명절을 맞아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공공기관 4곳이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건강식품 100만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육류 100만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50만원 상당의 계란 1,000구를 기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80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탁받은 물품을 전달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공공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상생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아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31
-
세종특별자치시가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누리카드를 2월 1일부터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등의 문화향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급된다.
세종시 수혜대상자는 8,400여명으로 1인당 지원금은 연 13만원이다.
사용처는 공연·음악·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 등록된 전국 가맹점에서 온·오프라인 모두 사용가능하다.
문화생활 시 각종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추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관처인 세종시문화재단은 70대 이상 고령자 등 이용 취약계층을 위해 전화주문을 통한 가맹점 상품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카드 소지자는 올해 요건 충족 시 자동 재충전되며 신규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세종시 내 24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2024-01-31
-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2월 1일부터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에 자가 기록한 개인별 건강정보와 스마트워치 연동을 토대로 보건소 전문가팀이 24주간 비대면으로 건강상담, 운동지도, 영양관리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검진을 포함해 식사, 운동일기 등 효율적인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미션을 부여해 우수참여자에게는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기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같은 달 16일까지 예비 대상자를 포함한 130명을 전화 접수로 모집한다.
이후 개인별 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 10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는 만19∼64세 성인으로 직장 소재지 또는 거주지가 세종시에 있어야 한다.
다만 의료기관에서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지 않고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 처방을 받지 않은 비질환자 중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자를 우선 선정한다.
건강위험요인 판정기준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이다.
건강위험요인 판정기준에서 벗어나더라도 의사의 의료적 판단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접수 기간 내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2기 대상자는 오는 5월에 모집할 계획이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며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만성질환 발병 위험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31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와 봉암남녀자율방범대가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우리동네 지키기 합동 순찰’ 활동을 했다.
합동 순찰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조치원지구대가 함께했다.
이들은 연서치안센터를 시작으로 학교주변, 유흥가, 원룸 밀집지, 굴다리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펼쳤다.
김학용 연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연서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연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원호 봉암남성자율방범대장도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1-30
-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까지 법령을 위반해 설치한 불법 정당 현수막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2일부터 읍면동별 정당 현수막 설치가 2개로 제한되는 등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변경된 내용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진행된다.
현행법상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 2개 이내 제한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현수막 높이 2.5m 이상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및 소방시설 주변은 설치가 금지된다.
현수막 크기는 10㎡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정당명·연락처·게시기간을 5cm 이상 글자 크기로 표시해야 한다.
정당은 게시 기간이 지나면 신속하게 자진 철거해야 한다.
시는 다음달까지 매주 시행 중인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의 날’에 정당 현수막의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설치 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해당 정당에 자진 시정을 요구하고 미이행하는 경우 시에서 강제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정당 현수막 설치 요령을 정당과 옥외광고업체에 홍보해 옥외광고물법이 현장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0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양자 및 사이버보안 산업 등 세종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퀀텀빌리지 조성 및 양자팹 구축 ▲사이버보안 훈련장 구축 ▲디지털트윈 시범도시 등 시정 4기 주요 전략산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양자 관련 첨단기업·스타트업이 들어설 퀀텀빌리지는 양자과학기술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4-2생활권 복합캠퍼스와 세종테크밸리 일원을 활용해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양자팹은 광자, 이온트랩, 중성원자 등 양자기술 연구를 위해 필요로 하는 양자소자를 제작·생산하는 시설로 과기부의 양자팹 공정기술 고도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난해 9월 큐에라, 카이스트와 체결한 협약을 비롯, 정부의 양자경제 국가 비전과 연계해 양자과학기술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같은 노력의 연장선으로 지난 9일에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노벨상 수상자 볼프강 케털리 매사추세츠 공대 교수를 초청해, 시민 대상 양자 특강을 개최하기도 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양자과학기술 거점도시, 퀀텀시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퀀텀빌리지 조성과 양자팹 구축이 꼭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과기정통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면담에서는 정부부처와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등 주요 국가시설이 집적한 보안 요충지라는 도시 특성상 사이버보안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세종시의 계획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시는 올해 ‘사이버보안산업 중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목표로 관련 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에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실전형 사이버 훈련장 조성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나아가 기업 유치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육성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미래전략 수도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내실 있는 전략산업 추진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양자산업과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을 통해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고 강조했다.
2024-01-30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9일 5-1생활권에 조성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토지매매계약으로 지연됐던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사업법인 세종스마트시티 주식회사 임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5-1생활권은 국토교통부 주도로 백지상태의 부지에 선도적 지능형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2018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받았다.
이 중 선도지구 약10만 평은 사업법인이 조성하고 스마트서비스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간담회에서 현재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선도지구 조성일정, 당면한 현안 사항들을 전달받고 시민이 체감하고 살고 싶은 국가시범도시로 조성하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건설경기 악화와 높은 상가 공실률 등 선도지구를 조성하는 사업법인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행정적 지원을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제 5-1생활권에 조성하는 국가시범도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며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고 스마트혁신 기술 기업들이 국가시범도시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유치에도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30
-
세종특별자치시가 전의면 비암사 소재 ‘청한당탑’과 ‘승탑’ 등 부도 2기를 시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국립조세박물관 소장 ‘궁내부예산서류’와 ‘선혜청응봉’은 시 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전의 비암사 청한당탑’은 지대석과 하대석, 탑신석, 옥개석으로 구성된 석조부도다.
하대석 면석에는 ‘강희갑오입탑’, ‘시주준례’명문이 새겨져 있어 1714년에 조성된 것을 알 수 있다.
탑신석은 윗부분이 좁아지는 종모양으로 좁아진 윗부분에는 병의 주둥이 같은 1단의 단을 마련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탑신의 정면에는 세로로 청한당성정탑 문자가 음각돼 있다.
‘청한당탑’은 부도의 주인공과 조성연대가 탑신과 기단부에 명문으로 새겨진 유일한 사례로 시 지정 문화재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비암사 승탑’은 청한당탑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탑신석은 원통형으로 좌우에 장식이 없는 단순한 동물 형태의 조각상을 배치했는데 마치 조선시대 분묘의 망주석에 보이는 세호의 모습과 유사하며 동물의 머리가 모두 위를 향하고 있다.
‘비암사 승탑’의 세호형 조각은 타 지역에서도 확인된 사례가 없는 매우 독특한 사례로 조선시대에 유행한 묘제 석물과 불교적 석물의 영향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또 시 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국립조세박물관 소장 ‘궁내부예산서류’와 ‘선혜청응봉’도 지정가치를 인정 받았다.
‘궁내부예산서류’는 조선 말기 궁내부의 1907년도 예산명세서 등을 포함하는 황실 예산 관련 서류다.
궁내부예산서류는 대한제국기 황실의 재정 운용 규모와 정부조직, 인적구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어 중요한 역사 자료로 평가받는다.
‘선혜청응봉’은 고종연간 선혜청에서 각 군현이 받아야 할 수입 예산액을 기록한 책이다.
특히 호서지방의 내용도 포함돼 당시 충청지역에 배당된 세금으로 내던 쌀의 수량과 걷어진 대동미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사찰과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지정·보존해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0
제주도
-
1
이웃과 함께 아이 키우는 제주, '수눌음돌봄공동체' 220팀 출범
-
2
제주도, 정책서민금융 이자 지원 확대…기존 대출자 혜택까지
-
3
제주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배달비 쿠폰 두 배 확대
-
4
제주도, 글로벌 기업 어도비와 손잡고 AI 콘텐츠 시대 연다
-
5
제주도, 한국은행과 경제 분석·디지털화폐 협력 본격화
-
6
제주도, 유가·물가 불안에 선제적 대응… 민생 안정에 총력
-
7
제주도, 정부 지원 사각지대 저소득층에 12억 투입
-
8
제주 농민수당, 이제 '제주DA' 앱으로 간편 신청
-
9
활기찬 제주 경로당…맞춤형 프로그램 본격 가동
-
10
제주도, 어린이집 안전보험 가입비 전액 지원…보육 환경 ‘안심’
-
11
제주 수돗물, 도민 참여 수질검사로 신뢰 높인다
-
12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
13
제주도-하나은행 손잡고 기업 유치 거점 조성
-
14
제주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난청 주민 보청기 지원
-
15
‘도민이 행복한 문화자치 실현’ 제주도, 첫 문화헌장 선포
-
16
‘도민이 행복한 문화자치 실현’ 제주도, 첫 문화헌장 선포
-
17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로 ‘에너지 혁명’ 나선다
-
18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
19
원도심 탑동지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
20
제주도, 공무직 노조와 임금 협약 체결...수당 중심 임금체계 기본급으로 전환
연예
-
1
Baby DONT Cry, 첫 미니앨범 'AFTER CRY'로 컴백…타이틀곡은 'Bittersweet'
-
2
손준호·김소현, 5월 이화여대 삼성홀서 단독 콘서트 ‘우리, 모니?’ 개최
-
3
Baby DONT Cry, 미니 1집 'AFTER CRY' 트레일러 공개…독보적 세계관 '기대'
-
4
즛토마요, 단독 내한 콘서트 성료…장르 초월 사운드에 6천 관객 매료
-
5
오드유스, 'Babyface'로 컴백…더욱 성숙해진 매력
-
6
‘나루토’·‘원피스’ 성우 미즈키 나나, 오는 21-22일 첫 내한 개최
-
7
이준호, 美 포브스→버라이어티까지 글로벌 주요 매체 인터뷰…여전한 글로벌 영향력
-
8
‘J팝 신흥 강자’ 레이나, 내한 콘서트 전석 매진에 1회 추가 확정
-
9
Baby DONT Cry, 11일 선공개곡 ‘Shapeshifter’ 음원 일부 & 포인트 안무 깜짝 공개 !! 강렬한 중독성~
-
10
이재욱,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특별출연→‘닥터 섬보이’·‘꿀알바’까지 열일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