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20주년 맞은 '동구 아카데미' 이호선 교수 강연으로 시작

13일 첫 강연 시작으로 심리, 예술, 건강, AI 등 다양한 분야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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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13일 이호선 교수 강연…동구아카데미 출발 심리 예술 건강 AI 특강,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 개최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가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동구 아카데미'의 막을 올린다. 13일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아카데미가 시작된다고 동구는 밝혔다.

2007년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동구 아카데미는 동구의 대표적인 교양 강좌다. 매년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 주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첫 강연은 13일 오후 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호선 교수는 tvN '이호선의 상담소',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공감에서 해법으로 마음을 잇는 심리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인간관계와 일상 속에서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4월 10일에는 문요한 카운슬러가 '감정을 마주하면 길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감정 이해와 회복에 대한 내용이다.

5월 8일에는 방송인 김병조가 '행복의 비결은 웃음소리에 있다'를 주제로 웃음과 행복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6월에는 소설가 정용준, 7월에는 윤택림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고명환 작가, 한이준 도슨트, 윤태정 아나운서, 김원중 가수가 강단에 선다. '365일 설레며 일하는 법', '방방곡곡 미술관 여행', '급변하는 AI시대,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대중음악으로 본 남도'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 아카데미는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강의 내용은 동구청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지역사회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의미 있는 강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전하고,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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