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어르신 노래자랑 '우리동네 슈퍼스타' 9개월간 펼쳐진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유튜브 생중계…실버 예술단 활동 기회도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광주 남구, ‘우리동네 슈퍼스타’ 9개월 대장정 출발 지난 11일 개막, 17개동 노래 달인 총출동 (광주남구 제공)



[PEDIEN] 광주 남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위해 '우리동네 슈퍼스타' 노래자랑 대회를 연말까지 개최한다.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9개월간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노래교실 참여자 중 만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식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다. 대회는 예선을 시작으로 월말 결선, 반기 본선, 그리고 대망의 연말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동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가수들은 월말 결선에서 실력을 겨룬다. 월말 결선은 총 5차례 열린다.

오는 7월 15일과 11월 18일에는 반기 본선이 개최된다. 월말 결선에서 선발된 15명의 가수들은 연말 결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12월 16일에는 대망의 연말 결선이 펼쳐진다. 최종 16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으뜸효 남구 실버예술단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남구는 대회 흥행을 위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말 결선 수상자들을 초청, 왕중왕전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슈퍼스타는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얻고, 노래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여가 활동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으뜸효 남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선부터 연말 결선까지 모든 과정을 생중계하여,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