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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중구가 지난 1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6년 대전 중구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자리였다. 위원들은 중구의 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생활인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2026년 중구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라는 비전 아래 추진된다.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행복한 출산과 양육, 지역 경제 활성화, 살고 싶은 정주 환경 조성 등 5대 전략과 14개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이 실행될 예정이다.
최근 2년간 대전 중구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6년 2월 말 기준, 중구 인구는 22만52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말 22만3256명 대비 약 2000명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인구 증가에 발맞춰 중구는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 고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중구 관계자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중구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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