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가 행정안전부의 '2025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북구가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혁신 역량을 갖췄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
'지방정부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항목, 10개 세부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와 국민체감도 조사 결과가 우수 등급 달성으로 이어졌다.
북구는 지난해 '열린 구정회의'를 도입, 간부회의 생중계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타운홀미팅', '구정 시책 보고회' 등을 통해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장을 마련, 혁신 비전을 공유하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적인 협업 행정을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 활성화도 눈에 띈다. 100억 규모의 자치구 지역화폐 '부끄머니' 발행을 주도하고, 금융기관 18개소와 협력해 '소상공인 3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 것이 대표적이다.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광주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급하고,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아이맘 교통비 지원',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등 체감도 높은 사업을 추진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주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공직자들과 주민들의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북구는 이번 평가 결과로 기관 표창과 포상금 등 다양한 특전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