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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방사업관리사 65명 배출!
방위사업청은 2025년 제7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의 합격자를 방위사업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11월 28일 발표했습니다.지난 11월 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치러진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결과로 올해의 합격자 65명이 새롭게 배출됐습니다. 특히, 이 중 방산업체 종사자가 31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도부터 국가자격검정으로 치러진 국방사업관리사 검정에 총 412명의 합격자가 배출되어 각 분야에서 국방사업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방위사업교육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검정을 통해 국방사업관리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많은 노력 끝에 쉽지 않은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에 합격하신 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을 통해 국방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군 전력 증강과 방산 수출에도 기여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국방사업관리사 배출을 위하여 민간대학과 협력하여 자격증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강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합격자 조회는 방위사업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오는 12월 5일까지 가능합니다. -
농식품부, 겨울철 맞아 동물보호센터 합동 점검 실시
농림축산식품부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동물보호센터의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농식품부와 지방정부가 합동으로 동물보호센터의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최근 겨울철 기온 변동폭이 커짐에 따라, 보호 동물들의 건강과 시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농식품부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적정 인력 확보 여부, 방역 관리 실태, 개별 동물의 충분한 공간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또한 동물의 종류, 성별, 공격성 등에 따른 분리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 관리는 적절한지,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한 온도 및 습도 유지는 잘 되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농식품부 주원철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유실 및 유기동물이 동물보호센터 내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동물보호센터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보호 시설 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에도 동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과기정통부, 「2025 대한민국 여성과학기술인 시상식(어워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일 오전 11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여성과학기술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인과 기관을 포상했다고 밝혔다.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여성과학기술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연구 성과를 높인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과기정통부 홍순정 미래인재정책국장 및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25회 올해의 여성 과학기술인상*’은 지난 7월 공고 이후 서면·참여자·종합심사 등 4개월간의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학술 부문 신주영 성균관대학교 교수, △산업 부문 이현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진흥 부문 홍수린 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학술 부문 신주영 교수는 항생제 노출 부작용 규명으로 약학계 난제를 해결했고, 산업 부문 이현주 책임연구원은 저에너지 이산화탄소 흡수제 상용화로 탄소중립에 기여했으며, 진흥 부문 홍수린 교수는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수립과 지도력 제고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채용 확대와 성장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대한 다양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여성과학기술인 채용·재직 목표제 우수기관’으로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선정되었다. 이들 기관은 여성 인력 채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일·생활 균형 기반을 모범적으로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미래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 부문에서는 오영은 연구팀과 안소정 연구팀 등 총 3개 팀이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오영은 연구팀은 ‘환삼덩굴 추출물의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규명하여 일반과정 대상을, 안소정 연구팀은 ‘다중 양식 자연어 추론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모형화 연구로 심화 과정 대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공학 리더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이 밖에도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에게 미래 전망을 제시하고 성장을 이끈 ‘올해의 지도자’,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을 조성한 ‘우수 담당관’, 그리고 연구 현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 경력 복귀 여성과학기술인’에도 각각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홍순정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다양성과 혁신적 사고를 겸비한 여성과학기술인은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필수 불가결한 핵심 동력”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수상자를 포함한 모든 여성과학기술인이 연구에 몰입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5년 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점검결과, 부정청약 252건 적발… 공정한 청약시장 조성에 총력”
국토교통부는 ’25년 상반기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등 40곳에 대한 주택청약 실태 점검 결과, 총 252건의 부정청약 의심사례를 적발하여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24년 하반기까지 큰 폭으로 증가하던 부정청약 적발건수는 올해 상반기부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24년 하반기 조사 시부터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출을 의무화하여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부모를 위장전입 시키는 사례가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판단된다.특히, 이번 현장점검 시 주민등록상 등재된 부모를 부양가족에서 제외하고 청약을 신청한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이번에 적발된 부정청약 252건 중 위장전입이 245건으로 가장 많았다.① 위장전입*은 해당지역 거주자 또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자격을 얻거나, 부양가족 점수**를 높이기 위해 허위로 전입신고하고 청약하는 행태로, 위장전입 행위 주체에 따라 다양한 사례가 적발됐다.② 위장이혼은 청약가점을 높이거나, 특별공급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有주택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하고 청약하는 행태로 5건이 적발됐다.③ 이 밖에도 청약자격 매매 알선자와 공모하여 금융인증서, 비밀번호 등을 넘겨주어 대리로 청약 및 계약한 후 사례금을 주고받는 자격매매와 향후 분양권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전매제한기간 중에 매수자로부터 계약금을 받아 공급계약을 체결한 불법전매도 각각 1건씩 적발됐다.④ 또한, 공급질서 교란행위 외에도 해당지역 우선공급 오류나 청약가점 오류 등 당첨 기준에 미달한 부적격 당첨 사례도 12건 적발하여 당첨취소 후 예비입주자에게 공급하도록 조치했다.국토교통부 정수호 주택기금과장은 “그간 위장전입 정황은 있었으나 적발이 쉽지 않았던 사항에 대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징구를 통해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됐다”며,“부정청약으로 확정되는 경우, ①형사처벌, ②계약취소 및 계약금 몰수, ③10년간 청약자격 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민‧형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보훈부·건보공단 “국가유공자 요양 지원 사각지대 해소 협력한다”
요양지원 서비스 신청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력에 나선다.국가보훈부는 1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권오을 장관과 정기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보훈대상자의 요양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연계 및 활용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국가보훈부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 등과 유·가족이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신청제도를 몰라 이같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국가보훈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통해 국가유공자 요양서비스 이용 및 감경대상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시범 운영 등을 거쳐 요양지원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가보훈부는 이를 위해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 활용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의결 조치도 완료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당연히 받아야 할 지원을 받기 어렵게 하는 신청주의 장벽을 정부가 먼저 나서서 해소’하라는 현 정부의 국정 기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조치이다.이와 함께 국가보훈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홀로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고독사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빈틈없는 복지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보훈부는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 대한 복지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단측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권오을 장관은 이날 업무협약식 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현장방문에 이어 원주보훈요양원을 찾아 입소 국가유공자 위문을 진행하고, 원주시 보훈단체장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관광공사, 네이버페이와 외국인 결제편의 개선 나섰다
한국관광공사 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관광 및 결제편의를 위해 네이버페이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FC 결제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Npay 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배포 △ 네이버 지도 연계, 주요 관광정보 통합 제공 △ NFC 결제 서비스 가맹점 대상 홍보 등에 힘을 모은다.Npay 커넥트 :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얼굴인식결제 등 모든 결제 수단을 제공하며, 네이버 리뷰·쿠폰·주문 등을 매장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주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이번 협약을 통해 비접촉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이 대폭 늘어나고,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점 정보 또한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국내 이용자가 남긴 리뷰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해 제공하여 외국인 관광객도 신뢰할 수 있는 현지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공사 유한순 쇼핑숙박팀장은 “기존 모바일페이 QR 결제 이외 비접촉식 결제 시스템, 선불카드 등 다양한 결제 인프라를 확충하여 방한 외래객의 결제편의를 도모하고, 방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한편, 공사와 Npay 는 지난 9월, ‘2025 APEC 정상회의 ’를 계기로 경주 및 경상권 지역에 Npay 단말기를 우선 보급하여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
국세청, 외국계 기업 투자 유치 위해 전방위 세정 지원
국세청이 외국계 기업의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세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는 우수한 제조업 기술과 숙련된 인적 자원을 보유한 한국을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국세청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고 외국계 기업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임광현 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10월 APEC 정상회담 기간 중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에 약 13조 원을 투자하기로 한 사실을 강조하며, 외국계 기업들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정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외국계기업 세정지원 방안'은 세무조사 유예, 맞춤형 신고 도움 자료 제공, AI 기반 외국어 상담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외국계 기업에 대해서는 정기 세무조사를 최대 2년까지 유예하여 세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검증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이는 외국계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세무조사 유예 조치로, 한국 투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법인세 신고 시 맞춤형 신고 도움 자료를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AI 기반 외국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외국계 기업의 본사 소재지국과 국내에서 동일한 소득에 대해 중복 과세될 수 있는 위험성을 완화하기 위해 '정상가격 산출방법 사전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글로벌최저한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세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암참 회원사 대표단은 세무조사 유예와 APA 적극 추진 등 세정 지원 확대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한국 투자에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임 청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NO.1 투자처'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외국계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세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납세자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국세 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식약처, ADC 치료제 품질 평가 가이드라인 발표…개발 속도↑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차세대 항암 치료법으로 주목받는 항체-약물 복합체 치료제의 품질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ADC 치료제 개발 및 허가 증가 추세에 발맞춰, 품질 평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담고 있다. 식약처는 국내 제약사들이 ADC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ADC 치료제는 항체와 세포독성 약물을 링커로 결합, 암세포를 정밀하게 표적하는 방식이다. 정상 세포에 미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복잡한 구조와 제조 공정으로 인해 품질 평가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식약처는 ADC 치료제 특이적 주요 품질 속성, 개발 및 제조 단계별 품질 시험 항목, 제조 방법 변경 시 고려 사항, 허가 자료 작성법 등을 가이드라인에 상세히 담았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국내 제약사들이 ADC 치료제 개발 초기 단계부터 규제 기준에 맞춰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하게 제품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정부 핵심 실용인재, 10개월간 대장정 마치고 지역현장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11월 28일 자치인재원 대강당에서 ‘2025년 장기교육과정’ 교육생 총 383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10개월간 운영된 ‘장기교육과정’은 시·도 및 시·군·구의 국·과장 등을 대상으로 문제해결형 핵심 실용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현장의 문제를 직접 다루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직급별 맞춤형·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국민이 체감하는 국정성과 창출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과 주요 국정과제를 신속히 공유해, 지역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정책 이해력과 실행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국정기획위원회 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국민의 삶을 돌보는 기본사회, 자치분권기반 5극3특 국가균형성장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아울러,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행정 서비스 요구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 실습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도 확대 운영했다.로보틱스, 나노기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첨단 바이오 등 현장 견학·체험을 통해 미래산업 동향을 파악하며 미래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역량 교육을 강화했다.교육생들은 이를 기반으로 개인연구와 분임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지역 현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국정철학을 반영해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등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했다.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지방정부 추진방향,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대응방향 등 국정과제에 기반한 지역 현안 관련 주제를 선정·연구하며, 현장 세미나를 개최하고 분임별 토론도 진행하는 등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한편, 수료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들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여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민재 차관은 “10개월 동안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지방자치 미래를 함께 모색한 여러분 한분 한분의 여정이 곧 지방의 변화이고 그 변화가 우리나라의 혁신이 된다”라며,교육생들에게 “중앙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나라의 중심에서 자치분권·균형발전을 이끄는 리더로 활약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심혈관 질환, 성별 따라 '맞춤형' 진료 필요…인식 개선 시급
심혈관 질환이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일반인의 인지도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성별 맞춤형 진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진료 지침 개발에 나선다.전국 성인 2003명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 중 심혈관 질환이 포함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비율은 약 20%에 불과했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심혈관 질환 증상이 다를 수 있다는 데 동의하는 비율도 23.5%에 그쳤다.응답자의 60% 이상은 성차를 고려한 심혈관 질환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실제 관련 정보나 교육을 접한 경험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있어 성별에 따른 맞춤형 접근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함을 시사한다.박성미 교수는 “여성에게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간과하거나 남녀 위험 요인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인지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 결과는 진료 지침 및 권고안 형태로 의료 현장에 배포될 예정이며, 향후 공청회와 심포지엄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성차 기반 연구를 강화하고, 임상 현장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지도 조사 자료는 국립보건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뱀장어 전(全)종 국제거래 규제 확대 제안 부결
정부대표단은 11월 27일 오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 중인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제20차 당사국총회 제1위원회에서 유럽연합과 파나마가 제출한 뱀장어속 전 종의 부속서 Ⅱ 등재 제안이 표결 끝에 부결되었다고 밝혔다.유럽연합과 파나마는 이미 부속서 II에 등재된 유럽산 뱀장어 보호를 위하여 이와 형태가 비슷한 모든 뱀장어류의 국제 거래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우리나라,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등 다수국가들은 과학적 근거 부족, 과도한 규제 확대 등을 이유로 반대하였다.정부대표단은 △우리나라의 뱀장어 자원관리 노력, △뱀장어 신속 종판별 간이키트 개발, △동북아 협의체를 통한 협력 체계 구축, △FAO 전문가 자문단의 부속서 II 등재 기준 미충족 평가 결과 등을 근거로, 회의 전 과정에서 과학 기반의 반대 입장을 일관되게 제시해 왔다.또한, 대표단은 미국, 캐나다, 온두라스 등 12개국과의 고위급 양자 회담과 30개국 이상과의 실무급 회담을 통해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고, 제안안 반대를 위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교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제1위원회 표결에서 찬성 35개국, 반대 100개국, 기권 8개국으로 제안이 큰 표차이로 부결되었으며, 이 결정은 총회 마지막 날인 12월 5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매출액 증가
디지털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제작·유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8일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2025년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은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포괄하는 산업을 말한다.관련 산업에 대한 경영활동을 하는 사업체 1,000개를 표본 조사해 △매출 및 경영 △인력 △사업 등의 현황을 파악한 국가승인 통계다.작년 한 해 관련 사업체 수는 1만 1,089개이고, 매출액은 5조 5,503억 원, 종사자 수는 4만 3,717명이며 자체 제작 콘텐츠 수는 연평균 76.4편인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 사업체 수는 총 1만 1,089개로 분야별로는 △광고/마케팅/커머스 6,346개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 4,154개 △크리에이터 마케팅 에이전시 491개 △온라인 비디오 공유 플랫폼 98개 순이었다.총 사업체 수는 줄었으나 광고/마케팅/커머스 사업체가 대폭 증가해 관련 산업의 주력 분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산업 총 매출액은 5조 5,5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으며, 분야별로는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 2조 2,084억 원 △광고/마케팅/커머스 1조 9,889억 원 △온라인 비디오 공유 플랫폼 8,051억 원 △크리에이터 마케팅 에이전시 5,479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업체당 평균 매출은 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2% 증가했고, 5억 원 미만 업체가 71.7%로 대다수를 차지했다.기업 종사자 수는 4만 3,717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으나 종사자 5인 미만 사업체가 여전히 85.7%로 산업 생태계가 영세 사업체 중심이며, 30대 이하 청년이 52.3%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와 함께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체는 전체의 41.9%로 연평균 76.4편을 제작했으며, 콘텐츠 유형은 △정보 전달형 △리뷰형 순이고, 콘텐츠를 유통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클립 순이었다.강도성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해당 산업은 광고‧마케팅‧커머스 등과 융합해 새로운 형태로 확장되는 등 질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변화에 맞춰 디지털크리에이터와 사업체의 고부가 가치 창출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약국 광고, 이제 '최대', '할인' 같은 표현 못 쓴다
보건복지부가 약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약국 광고 규제 강화에 나선다.이번 개정안은 소비자를 현혹하는 약국의 과장 광고를 제한하고,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자의 지출보고서 제출 기한을 명확히 하는 등 제도 운영상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약국 개설자가 동물병원에 전문의약품을 판매할 경우 판매 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의 위임 사항도 포함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약국은 '최대', '최고'와 같은 절대적 표현이나 '창고형', '할인' 등 의약품의 불필요한 소비를 조장할 수 있는 광고 문구를 사용할 수 없다. 이는 소비자들이 광고에 현혹되어 의약품을 오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또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자 등이 작성하는 지출보고서의 공개 시기를 회계연도 종료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로 명시하고, 경제적 이익 제공 여부 기재를 명확히 하는 등 지출보고서 서식도 개선된다. 이를 통해 의약품 및 의료기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약국 개설자는 동물병원에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후 다음 달 말까지 판매 내역을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보고해야 한다. 만약 기한 내에 보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할 경우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보건복지부는 이번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 의견은 2026년 1월 7일까지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또는 국민참여입법센터로 제출할 수 있다. -
조달청, AI기술 평가 도입… 건설분야 기술경쟁력 강화
조달청은 건설분야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2월 이후 발주되는 맞춤형서비스 대상 ‘기술형입찰* 설계평가’에 AI기술 활용여부를 평가하기로 했다.이번에 변경된 평가 방식에 각급 기관에서 조달청에 맞춤형서비스로 위탁하는 모든 사업은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는 건설주기별 모든 단계에 ‘AI관련 기술 도입여부’를 새로이 평가해 낙찰자를 결정하게 된다.주요 평가 요소는 AI기술의 적용가능성, 단계별로 구축한 데이터의 향후 활용방안 및 품질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가능성 등이다.AI기술 도입에 대한 첫 평가 대상 사업은 `26년 상반기 발주 예정인 산림청 수요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사업’으로 총공업비 1,468억원, 대지면적 3,732,399㎡, 총 건축연면적 12,19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백승보 조달청장은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해 첨단기술의 도입속도가 느린 건설분야에 AI기술 활용 여부를 평가함에 따라 건설업의 기술개발 촉진은 물론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